현대위아,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현대위아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고 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현대위아 직원 봉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50여 명의 이재민이 모인 청송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총 네 번의 식사를 제공했는데요.
이를 위한 밥차와 식사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급여를 모아 마련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현대위아는 산불 진화 소방관들을 위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을 기탁해
1,600여 명의 소방관들에게 '헬스케어 키트'를 지원하고
산불 진화 헬기 부품 점검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 직원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