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글로비스,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 전국 확대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벨’이 ‘쏘카’의 탁송 플랫폼 ‘핸들러’와 손잡고 중고차 매입 서비스 지역을 확대합니다. 오토벨은 중고차 매입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평가 컨설턴트가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매입했는데요. 앞으로는 전국의 카셰어링 차량 이동을 담당하는 쏘카의 플랫폼 ‘핸들러’와 협력해, 컨설턴트가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도 지방 소도시와 도서산간 지역으로 확대되는데요. 고객이 ‘오토벨’에 차량 사진을 올리면 25년 간의 거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비대면 견적을 산정하고, 쏘카 ‘핸들러’가 방문해 매각 차량의 검수와 이동 업무를 담당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