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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美 IIHS 충돌 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미국 IIHS 충돌 평가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12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습니다. IIHS는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부여하는데요. 이번 ‘TSP+’ 등급에는 현대자동차 5개 차종과 제네시스 4개 차종, 기아 2개 차종 등 총 11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으며 ‘TSP’ 등급에는 제네시스 G90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뒷좌석 승객에 대한 안전평가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선정 차종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도 글로벌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과 품질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