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기아 EV4’ 계약 개시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지난 11일부터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V4는 공기역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기아 차량 중 가장 우수한 공력성능인 공기저항계수 0.23을 달성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중 가장 긴 거리인 533km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EV4는 차급을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확보했으며,
기아 AI 어시스턴트와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사양 등 다양한 첨단사양을 탑재해 고객에게 편리한 이동경험을 제공하는데요. EV4는 전기차 세제혜택과 보조금 반영 시 서울 기준, 스탠다드는 3,400만 원대, 롱레인지는 3,8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