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 출시
제네시스가 ‘GV6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지난 6일, GV60 부분변경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GV60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보다 더 아이코닉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등이 적용돼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과 직접식 감지(HoD) 스티어링 휠, 워크 어웨이 락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성재 책임매니저 /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팀이번 GV60 부분변경 모델은 늘어난 주행 가능 거리는 물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도 최신화되었습니다. 주행 감성 역시 제네시스답게 평상시에는 우아하고 부드럽지만 VGS 모드나 부스트 모드를 통해서 펀 드라이빙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오는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GV60 원더 스튜디오’를 운영하는데요.
다양한 내·외장 색상의 GV60 실차 라인업과 함께 사운드 테크 체험존, 가상주행 체험존, 머티리얼 존 등
GV60의 특장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