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美 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성황리에 마쳐
제네시스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제네시스가 올해로 9년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 최고 권위의 ‘시그니처 대회’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3위 ‘로리 맥길로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요.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루드비그 오베리’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400만 달러와 GV70를 부상으로 획득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GV70 전동화 모델, GV80, GV80 쿠페 등 총 11대의 차량을 경기장 주요 거점에 전시했습니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캘리포니아 라이즈(California Rises)’ 캠페인을 전개했는데요.
GV70, GV80 등 750만 달러 상당의 경기 운영 차량 총 100 대를 기증하고,
버디나 이글마다 300달러, 홀인원마다 10,000달러를 적립하는 ‘버디 포 굿(Birdies for Good)’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약 28만 달러의 구호 기금을 주요 자선 단체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