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5 캐나다 올해의 차’ 2개 부문 석권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와 아이오닉 5 N이 ‘2025 캐나다 올해의 차’에서 각각 유틸리티, 전기차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2025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승용, 유틸리티,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총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데요. 뛰어난 인체공학적 설계와 정교하고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로 호평받은 싼타페가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고, 아이오닉 5 N은 641마력의 고성능 특화 요소와 N e-시프트 기능을 통한 스포티한 주행 경험으로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투싼과 2023년 아이오닉 5에 이어 최근 4년 간, 3차례나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을 석권하며 캐나다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