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2025 H-Leaders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와 주요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한우 부사장 / 현대건설건설업은 다양한 공정에서 매우 높은 난이도가 요구되는 산업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협력과 소통으로 서로를 배려한다면 모든 현장이 현대건설과 협력사 모두 윈윈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H-Leaders’와 ‘H-Prime Leaders’는 현대건설의 우수 협력사 선발 제도로, 2,000여 개 협력사 가운데 분기별 현장 평가와 연간 본사 평가를 종합해 선정하는데요. 올해 세미나에서는 200개 업체가 우수 협력사, ‘H-Leaders’로 선정됐으며,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아 ‘H-Prime Leaders’로 선정된 42개 업체에게는 인증서와 위촉패가 수여됐습니다. 특히, 안전, 품질, 기술 등 5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8개 우수 기업에는 트로피와 상금 외에도 종합평가 가점, 입찰 제한 면제 등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졌습니다. 또한, 현대건설은 이번 세미나에서 경영상황과 경영전략, 구매정책 등을 상세히 공유하며, 협력사들과 다양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명근 대표 / 두송건설 (현대건설 협력사)(현대건설의) 새로운 리더와 함께, 저희 H-Leaders 협력사가 한층 더 협력해서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현대건설이 앞으로 최고의 건설사가 되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이루는 최고의 회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동반성장펀드’ 운영, ‘전문 컨설팅 및 해외 동반진출지원제도’, ‘기술엑스포 개최’ 등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바탕으로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