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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고성능 콘셉트카, 호주 바더스트 레이싱 트랙 주행

제네시스가 호주에서 고성능 콘셉트카 ‘X 그란 베를리네타’의 실제 주행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28일, ‘Bathurst 12 Hour’ 대회 개막에 앞서 ‘X 그란 베를리네타’의 주행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그동안 게임이나 콘셉트 모델로만 보았던 차량의 실제 주행 모습이 공개돼 현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레이싱 레전드인 ‘재키 익스’가 45년전 우승했던 바더스트의 마운트 파노라마 서킷을 X 그란 베를리네타를 타고 달려 주목 받았는데요, 이와 함께 지난해 ‘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유수의 슈퍼카들을 능가하는 랩타임을 기록한 ‘GV60 마그마 콘셉트’ 차량도 함께 주행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김원범 매니저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프로모션팀 이번 바더스트에서의 주행은 제네시스 브랜드에 있어 마그마 프로그램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였습니다. 내구 레이싱 서킷 중에서도 고난도로 알려져있는 마운트 파노라마 서킷에서 주행을 마무리한 이 차량을 보면서 굉장히 뜻깊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시드니에서는 호주 최대 규모의 제네시스 전시장인 ‘제네시스 콘코드’ 오픈식도 진행됐는데요.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 차량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윤성인 매니저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전략팀 제네시스 마그마는 단순히 잘 달리는 게 아닌 제네시스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드러내지 않는 럭셔리 고성능을 추구합니다. ‘GV60 마그마 콘셉트’가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은 호주의 고객들 앞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럭셔리 고성능을 기반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알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