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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가 운전자는 물론, 모든 탑승객의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신기술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은’ 졸음, 휴대전화 사용, 안전벨트 미착용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탑승객을 모니터링하는 카메라와 이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로직으로 구성되는데요. 차량 내부의 카메라가 탑승객의 자세와 위치,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면, 소프트웨어 로직이 신호를 분석해 위험 여부를 판단하고, 탑승객에게 경고와 알림을 주는 방식입니다. 경쟁사의 성능을 뛰어넘는 현대모비스의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은 유럽 차량용 소프트웨어 표준인 ASPICE 인증을 획득하고, 해당 지역의 안전평가 기준인 NCAP 목표도 초과 달성했는데요. 현대모비스는 유럽 완성차를 대상으로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공개하며 본격 수주에 나서고 있으며, 정확도 높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