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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전공정 무재해 협력사 시상식' 개최

현대건설이 지난달 16일,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지원해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 의식 제고는 물론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2024년 하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2개 협력사에 1억 7천여만 원의 상금과 감사장이 전달됐습니다. 포상제도가 도입된 이후 무재해를 달성한 중소 협력사는 총 178개 사로, 누적 상금은 총 14억 3천만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