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80 데저트 에디션’ 다카르 랠리 주행
제네시스의 럭셔리 오프로더 ‘GV80 데저트 에디션’이 ‘2025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참가해 사막 길을 6,000km 이상 달렸습니다.
다카르 랠리는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유명한데요.
다카르 랠리 개최 직전에 공개된 ‘GV80 데저트 에디션’은 브랜드 파트너인 재키 익스의 업적과 도전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그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고자 특별히 제작한 헌정 모델로,
차고와 댐핑(Damping)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서스펜션 등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튜닝으로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습니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는 재키 익스가 현역 시절 사용한 헬멧 디자인을 활용해 특별한 디자인 요소 등을 적용하고,
확장된 전면 및 후면부 펜더, 비드락 단조 휠 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42년만에 다카르 랠리에 명예 선수로 참가한 재키 익스가 ‘GV80 데저트 에디션’으로 직접 사막 코스를 주행하며,
제네시스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