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 출시

제네시스가 지난 16일, 제네시스 수지에서 포토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국내외 언론사,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토 미디어 데이에서는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과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대한 설명과 실차 전시가 진행됐는데요, GV7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기존의 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HBC)기술과 오토 터레인 모드 등이 탑재돼 고객들에게 안정감과 정숙성 등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권연재 매니저 /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팀이번 ‘GV70 전동화 모델’은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를 423km로 늘렸으며, NVH의 성능을 강화하면서도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VGS 등의 펀 투 드라이브 요소도 강화하여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GV70 전동화 모델의 실내는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있으며 뱅앤올룹슨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 무드 큐레이터 등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규 사양을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제네시스는 오는 26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에서 새로운 GV70 전동화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