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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E–Share'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갑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5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행복드림에서 환경부 김완섭 장관, 현대자동차그룹 김동욱 부사장과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SR 사업인 ‘이쉐어(E-Share)’ 친환경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쉐어’는 지역사회 내 전기차 저변 확대와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과 협력해 추진해 온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사업인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은 2023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80곳에 전기차 80대, 공용 충전기 200기를 지원해 왔습니다. 정상혁 팀장 / 청주내덕노인복지관현대자동차그룹과 월드비전에서 지원해주는 ‘이쉐어’ 사업에 저희가 신청했고요 덕분에 어르신들 댁으로 직접 찾아갈 때 경유차가 아닌 전기차, 친환경 차량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환경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해정 시설장 / 행복드림없어서는 안 될 그런 차를 선물해 주시고, 저희들에게 날개와 발이 되어 주신 현대자동차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