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 시행
현대자동차·기아가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전기차를 탈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를 실시합니다.
우선, 현대자동차·기아는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는데요,
고전압 배터리 관련 시스템과 배터리 냉각 시스템 중심으로 점검 항목들을 추가하고,
기존보다 2년 늘어난 10년간 무상 점검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기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해 한층 강화된 CCS 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그동안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았던 일부 전기차나 서비스 무상 지원 기간이 종료된 전기차에도 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을 시행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타인의 재산 피해에 대해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를 통해 전기차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