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 남다른 경쟁력으로 글로벌 자동차 어워드에서 존재감을 높이다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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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글로벌 자동차 어워드에서 현대차그룹의 주요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인정한 현대차그룹 차량의 경쟁력은 무엇이었는지 자세히 살펴봤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개최된 다양한 자동차 어워드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차종이 값진 수상을 거두었다. 특히 선진 자동차 시장으로 평가받는 미국과 영국에서 현대차그룹의 매력적인 SUV가 다수의 상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이 높은 호주, 싱가포르에서도 현대차그룹 전기차가 의미 있는 수상을 기록했다. 즉, 현대차그룹의 차종들은 다양한 수상 분야를 넘나들며 높은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글로벌 자동차 어워드에서 존재감을 높인 현대차그룹의 최신 수상 소식을 자세히 알아봤다.

기아, 영국 자동차 업계가 주목한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

가장 먼저 살펴볼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은 영국에서 전해졌다. 영국의 ‘모터 트레이더 인더스트리 어워드 2024(Motor Trader Industry Awards 2024)’에서 기아가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것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국 자동차 세일즈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기업인, 컨설턴트, 교수 등의 전문가 그룹이 심사를 맡았으며, 우수 딜러사, 금융사, 마케팅 업체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기아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 부문을 다시금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기아의 강력한 모델 라인업, 고객 및 세일즈 파트너에게 친화적인 사업 전략 등을 수상 비결로 꼽았다. 이번에 기아가 영국 프랜차이즈 딜러 협회(National Franchised Dealers Association)의 딜러 설문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점 역시 이런 배경을 뒷받침한다. 이처럼 영국 자동차 세일즈 업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가는 기아는 영국 자동차 시장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연간 판매 10만 대를 돌파했다.

기아, 영국 오프로드 마니아를 사로잡은 자동차 제조사

영국의 오프로드 자동차 매거진 〈오버랜더 4x4(Overlander 4x4)〉도 기아를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로 선정하며 기아의 높은 경쟁력을 조명했다. 〈오버랜더 4x4〉가 매년 최고의 사륜구동 자동차를 가리는 ‘올해의 4x4 어워드 2025(4x4 of the Year Awards 2025)’에서 기아가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를 포함해 3개 부문을 석권하며 독자들의 눈길을 끈 것이다. 참고로 〈오버랜더 4x4〉는 오프로드 주행과 관련된 자동차 정보를 다루는 매거진으로 1980년대 첫 발간 이후로 영국 오프로더 마니아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의 4x4 어워드에서는 기아의 활약이 돋보였다. 기아의 주력 차종인 쏘렌토와 EV6가 각각 ‘최고의 대형 SUV’, ‘최고의 전기 SUV’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 부문에서도 기아가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오버랜더 4x4〉의 에디터 앨런 키드(Alan Kidd)는 “그동안 기아를 제외한 어떤 브랜드도 2년 연속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로 선정된 바 없다. 그러나 기아는 이를 넘어서 3년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기아는 SUV가 무엇인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고, 그 노하우를 자사 SUV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최고의 전기 SUV 부문에서 EV6가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려 더욱 뜻깊었다. EV6는 부분변경을 통해 디자인, 전동화 성능, 상품성 등을 모두 개선했다. 이에 대해 앨런 키드는 “좋은 차가 더욱 좋아졌다. 무엇보다 운전하는 재미가 아주 뛰어나다. 전기차가 낯선 소비자도 이 차의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영국 자동차 어워드를 석권한 현대차그룹

영국의 자동차 미디어 〈카 익스퍼트(Car Expert)〉가 진행한 ‘카 익스퍼트 어워드 2025(The Car Expert Awards 2025)’에서도 현대차그룹이 석권하며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그룹 주요 차종이 카 익스퍼트 어워드의 최고상인 ‘올해의 차’를 포함해 총 12개 수상 부문 중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카 익스퍼트〉는 지난 1년간 영국의 주요 자동차 미디어 35곳에 올라온 1만 6,700여 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영국에 판매되는 주요 신차의 경쟁력을 살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 더 많은 신차가 출시돼 경쟁이 치열했지만 결과는 명확했다. 전동화 모델을 앞세운 현대차그룹이 대거 석권했기 때문이다. 먼저, 기아 EV3는 ‘올해의 차’와 ‘최고의 소형 크로스오버’ 부문을 수상하며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고의 대형차’ 부문은 현대차 싼타페가, ‘최고의 고급 대형차’ 부문은 기아 EV9이, ‘최고의 퍼포먼스 카’ 부문은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각각 우승했다.

〈카 익스퍼트〉는 기아 EV3의 넓은 실내 공간, 조용하고 편안한 주행 특성, 여유로운 주행 거리, 경쟁력 있는 상품성 등을 수상 비결로 꼽았다. 또한 현대차 싼타페를 “안팎으로 과감한 디자인을 더한 최고의 패밀리카”라고 분석했고, 기아 EV9은 “고급 SUV 영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놀라운 성능과 핸들링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췄다”고 요약했다.

기아 씨드 & 쏘렌토, 영국 최고 가치의 중고차 선정

영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는 기아 씨드와 쏘렌토를 가장 가치 있는 중고차로 소개했다. 〈오토 익스프레스〉의 ‘중고차 어워드 2024(Used Car Awards 2024)’에서 동급 최고의 차로 씨드와 쏘렌토가 2년 연속 자리를 지킨 것이다. 

〈오토 익스프레스〉가 매년 진행하는 중고차 어워드는 영국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와 가치를 제공하는 중고차를 소개하는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동급에서 가장 가치가 뛰어난 19개 차종 및 종합 우승 1개 차종을 발표했고, 이 중 씨드와 쏘렌토는 각각 소형 패밀리카와 대형 SUV 부문에서 우승했다. 

〈오토 익스프레스〉의 에디터 폴 바커(Paul Barker)는 씨드와 쏘렌토의 경쟁력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씨드는 중고차 소비자가 선호하는 실용성과 신뢰성을 갖췄다. 올해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씨드가 뛰어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하는 차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쏘렌토는 견고한 품질,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로 일상에서 편리하다. 쏘렌토의 공간 설계, 실용성, 장비,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 훌륭한 가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가했다.

현대차, 미국 경제지가 꼽은 ‘2025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가 치열하게 격돌하는 미국에서도 현대차그룹의 경쟁력이 돋보였다. 최근 미국 경제지 〈머니(Money)〉가 공개한 ‘2025년 최고의 자동차(For the 2025 edition of Best Cars & Trucks)’ 목록에 현대차그룹의 주요 차종이 대거 이름을 올린 것이다. 〈머니〉는 1972년부터 일반 소비자를 위한 금융 전략 및 투자 콘텐츠를 다루는 미국의 경제·재테크 전문지로, 매체 특성에 맞춰 뛰어난 가치와 상품성을 지닌 최고의 자동차 목록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머니〉는 미국에서 인기 있는 SUV와 픽업을 비롯해 세단, 미니밴, 스포츠카 등 총 11개 차급에서 50여 개 차종을 선정했다. 여기서 현대차그룹의 차종은 16개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대차 8개 차종(아반떼, 쏘나타,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기아 7개 차종(K4, K5,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카니발, EV9), 제네시스 1개 차종(G70)이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의 성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머니〉의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타이틀도 현대차가 거머쥐었다.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타이틀은 최고의 자동차 목록에 가장 많이 선정된 자동차 제조사에게 돌아간다. 이번 결과에 대해 〈머니〉의 편집장 마이크 에어즈(Mike Ayers)는 “미국 소비자가 최고 가치의 자동차를 찾는다면 현대차가 그 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자동차 미디어가 뽑은 올해 최고의 차,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미국 〈카 커넥션(Car Connection)〉이 진행한 ‘베스트 카 투 바이 2025(Car Connection Best Car to Buy 2025)’에서도 현대차그룹 차종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종합 우승에 해당하는 ‘최고의 차’ 자리에 오른 데 이어, 미니밴과 SUV 수상 부문에서도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EV9이 각각 선정됐다.

〈카 커넥션〉은 〈모터 어소리티(Motor Authority)〉, 〈그린 카 리포트(Green Car Reports)〉 등의 유력 자동차 미디어를 운영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신차 정보 플랫폼으로, 이들이 매해 진행하는 베스트 카 투 바이는 고객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부문별 최고의 차를 소개하는 자리다. 한편 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수상에 대해 〈카 커넥션〉의 편집장 마티 패짓(Marty Padgett)은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3열 SUV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공간, 효율성, 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가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고성능 전동화 기술로 미국과 호주의 자동차 어워드를 화려하게 수놓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은 미국과 호주의 주요 자동차 미디어의 어워드를 휩쓸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의 〈더 드라이브(The Drive)〉, 〈카버즈(CarBuzz)〉, 〈모터 어소리티〉, 호주의 〈휠 매거진(Wheels magazine)〉이 한해 최고의 자동차를 가리는 자동차 어워드를 각각 진행했고, 여기서 아이오닉 5 N이 그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아이오닉 5 N은 ‘더 드라이브 어워드 2024(The Drive Awards 2024)’에서 ‘최고의 전기차’ 부문, ‘카버즈 어워드 2025(CarBuzz Awards for 2025)’에서 ‘올해의 전기차’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모터 어소리티 베스트 카 투 바이 2025(Motor Authority’s Best Car to buy 2025)’, ‘휠 매거진 올해의 차 2024~25(Wheels Car of the Year 2024~2025)’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현대차의 우수한 고성능 전동화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 과정에서 아이오닉 5 N의 다양한 장점이 이목을 끌었다. 〈더 드라이브〉는 아이오닉 5 N의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e-시프트, N 액티브 사운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카버즈〉는 “현대차가 전기차를 멋지게 만드는 해결책을 찾았다. 이는 모든 자동차 제조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며 아이오닉 5 N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모터 어소리티〉와 〈휠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의 정교한 섀시 설계 및 출력, 그리고 빼어난 운전의 즐거움을 장점으로 언급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 브라질 자동차 업계가 주목한 ‘최고의 프리미엄 차’

남미 지역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브라질에서도 현대차그룹의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제58회 브라질 올해의 차(the 58th edition of the Brazilian Car of the Year)’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최고의 프리미엄 차’로 선정된 것이다. 참고로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이자 남미 자동차 생산량 50% 이상을 담당하는 자동차 강국이다. 이에 따라 브라질 자동차 업계의 평가는 남미 지역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브라질 올해의 차는 어워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브라질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전통적인 시상으로 평가받는다. 브라질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외에 독립적인 외부 감사 기구를 두어 시상식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이처럼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친 끝에 아이오닉 5는 최고의 프리미엄 차 부문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입증했다. 이는 파워트레인과 세그먼트를 망라한 20만~40만 헤알(한화 약 4,700만~9,600만 원) 가격대 신차들과 경쟁해 얻은 결과다. 


이번 수상에 대해 브라질 올해의 차 주관사인 자동차 미디어 〈아우토이스포르치(Autoesporte)〉는 “아이오닉 5는 높은 효율성,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5.3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 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동남아시아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다

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입지를 넓히면서 브랜드 인지도 또한 상승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자동차 관리 서비스 및 뉴스 미디어 플랫폼 ‘오토앱(AutoApp)’이 최근 공개한 ‘오토앱 올해의 차 2025(AutoApp Car of the Year 2025)’에서 현대차그룹이 수상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오토앱은 이번 올해의 차에 총 11개 차종을 선정했고, 이 중 3개가 현대차그룹 차종이었다. 현대차 아이오닉 6가 종합 우승에 해당하는 ‘올해의 차’를 차지했으며, ‘최고의 전기 세단(카테고리 B)’, ‘최고의 전기차(카테고리 B)’라는 타이틀도 함께 가져갔다. 이와 관련해 오토앱은 아이오닉 6의 수상 비결로 스타일, 실내 공간, 첨단 전동화 기술 등을 언급했다.

현대차그룹 RV의 성과도 돋보였다. 현대차 싼타페가 ‘최고의 SUV(카테고리 B)’와 ‘최고의 SUV’ 타이틀을, 기아 카니발이 ‘최고의 MPV(카테고리 B)’, ‘최고의 차(카테고리 B)’ 타이틀을 각각 차지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카테고리 B는 싱가포르 자동차 관리 제도에 따른 차량 분류 기준으로 배기량 1.6L 또는 최고출력 130마력(PS)을 초과하는 승용차를 의미한다.

현대차그룹, 뛰어난 상품성으로 여성 자동차 저널리스트의 눈길을 사로잡다

현대차그룹은 여성 자동차 저널리스트로부터 세계적인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에서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EV3가 동급 최고의 차에 선정된 것이다. 15회를 맞이한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심사위원단이 모두 여성 자동차 저널리스트만으로 구성된 글로벌 자동차 어워드다. 올해는 총 81명의 심사위원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출시한 82개 차종을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가치, 디자인, 운전 편의성, 지속가능성 등을 꼼꼼히 평가했다.

총 6개의 시상 부문 가운데 현대차 싼타페(대형 SUV 부문)와 기아 EV3(소형 SUV 부문)는 동급 최고의 차로 평가받았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현대차그룹의 값진 성과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7년 현대차 아이오닉을 시작으로, 2020년 기아 쏘울 EV와 X씨드, 2021년 기아 쏘렌토, 2022년 기아 스포티지, 2023년 기아 니로가 동급 최고의 차로 올라섰고, 지난해에는 기아 EV9이 종합 우승에 해당하는 ‘최고의 위너’로 의미를 더했다.


올해의 경우 다가오는 3월 6일에 최고의 위너가 공개될 예정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EV3는 미니 쿠퍼(시티카 부문), 아우디 A6 e-트론(대형차 부문), 포르쉐 파나메라(고성능 럭셔리카 부문), 토요타 랜드크루저(4x4 부문)와 경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현대차그룹은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수상 소식을 전해왔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무대로 우수한 상품 경쟁력, 선진적인 기술,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수많은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2025년에도 전 세계 고객에게 이동의 자유와 우수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HMG 저널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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