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진행
현대건설이 임직원과 함께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필리핀 라구나 주(州) 산타로사 시(市)에 보육원을 건립하고,
총 5,100가구에 식료품과 학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는데요.
현대건설 임직원들은 지난해 총 9,585시간의 봉사활동과 함께, 사랑나눔기금 약 2억 2000만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환경/안전, 지역사회, 교육/기술 등 3대 분야를 사회공헌 중점 영역으로 선정하고,
건설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데요. 특히, 서울시 종로구와의 ‘1사 1동’ 결연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취약계층 주거 개선, 저소득 가구 영양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