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베트남 대학들과 미래 인재 육성 장학 추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노이 국립대,
호치민 국립대, 두이탄대와 현대차 정몽구 글로벌 스칼러십 MOU를 체결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들 대학과 협력해 2025년부터 매년 베트남 학부생 15명을 선발해 1년간 국내 주요대학에서의
방문학생 장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학습장학금 등 1인당 2,500만 원이 지원됩니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잠재력이 높은 학생에게는 학사 졸업 후 한국 석·박사 장학 기회를 제공하고,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 인적 교류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