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자동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장재훈 사장, 한석원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장재훈 사장 / 현대자동차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현대자동차그룹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 역시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이름처럼 현대자동차그룹의 연말 성금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원하며 그 여정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2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누적 총액 4,290억 원인데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현대자동차그룹의 나눔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병준 회장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자동차그룹이 우리 사회의 경제 안정과 성장에 중요한 축으로서 큰 기여를 하고 계신다는 점에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은 그 뜻을 받들어서 정말 좋은 곳에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전달과 더불어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현대엔지니어링 약 2억 3,000만 원, 현대건설 약 2억 2,000만 원, 현대모비스 1억 원 등 임직원 성금과 노사 공동 특별사회공헌기금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는 ‘파란 산타’ 프로그램을, 기아는 각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무브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위아는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밥차 1대를 포함해 차량 10대를 기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