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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지난 17일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총 22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며 글로벌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브랜드 기준으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등 총 9개 차종으로 전체 브랜드 2위를 차지했고, 제네시스는 G90, GV80 등 총 8개 차종으로 고급 브랜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준중형 세단 ‘K4’가 TSP 등급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총 5개 차종이 TSP+와 TSP를 획득했는데요 K4는 ‘2025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TSP에도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올해부터 한층 강화된 IIHS의 충돌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충돌 안전과 예방 성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탑승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