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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필름 | 민들레
주인공의 어린 딸이 걸음마를 시작할때부터 8살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민들레 홀씨를 부는 모습을 촬영.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소녀의 모습과 아버지의 사랑을 따뜻하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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