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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탄소중립사회 앞당긴다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탄소저감형 건설자재 사용을 확대하고 탄소저감형 건축모델을 구축해 탄소중립사회 선도에 앞장섭니다. 현대제철은 건축물의 건설단계에서 탄소배출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건설자재를 탄소저감형 철근과 형강으로 전환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건축모델을 구축할 계획인데요, 현대건설의 주요 건축물을 대상으로 탄소저감형 철근과 형강, 시멘트를 적용했다는 가정 하에 탄소배출량을 평가한 결과, 내재탄소 부분에서 기존 건축물 대비 약 30% 이상 낮아진 탄소배출량을 보여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