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8개 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총 8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인데요.
현대자동차와 이노션, 배우 손석구가 공동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필름 크래프트 부문과 PR부문에서 대상을,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밤낚시'는 브랜디드 콘텐츠임에도 '아이오닉 5’가 한 번도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구성,
차량 내장 카메라로 촬영한 독특한 제작 방식, 러닝타임 10분 내외의 스낵무비 장르 도입 등의 혁신적인 시도로,
이미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 밖에도 캐스퍼 일렉트릭의 독보적 캐릭터와 상품성을 부각시킨 ‘캐스퍼 일렉트릭 론칭’ 광고가 TV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반려견을 위한 새로운 이동수단을 소개한 ‘현대 2024 도그빌리티(Dogbility)’로 소셜 커뮤니케이션 부문 동상,
현장 소방관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한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캠페인 영상 ‘사륙, 사칠’이 온라인 영상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를 통해 부상 군인들의 재활을 돕는 캠페인 영상 ‘10M 행군’은 PR부문 은상,
‘GV70 페이스리프트 론칭 필름’은 해외집행광고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노션은 대상 4개와 금상 6개, 은상 2개 등 총 14개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 광고회사 중 ‘최다 최고상’ 수상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