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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6조 원 돌파

현대건설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6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월 1일과 11월 30일에 ‘신반포2차아파트’와 ‘마장세림’의 재건축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하며, 올해 총 6조 612억 원 규모의 9개 사업지를 확보했는데요. 특히, 1조 2,830억 원 규모의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2포잠박(2PORTZAMPARC)’과 협업을 진행했으며, 전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마장세림 재건축사업은 자연적 특성을 모티브로 단지를 설계해 순환 산책로와 다양한 수변 공간을 특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