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그린 소사이어티 성과 공유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난달 26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그린 소사이어티’ 첫 성과 공유회를 가졌습니다.
그린 소사이어티는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고
창업 등 사업화 도전을 지원하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사회혁신 프로젝트인데요.
성과 공유회에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와 기후위기 대응 및 기후테크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그린 소사이어티 3년 간의 육성 기간 중 첫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었는데요,
People to Lab, Lab to Society를 주제로 그린 소사이어티 9개 연구팀이, 각 팀의 기술 개발과 성과, 향후 계획 발표 등을 진행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앞으로도 ‘그린 소사이어티’를 통해 연구자들이 사업화 단계로 도약하고,
글로벌 기후 기술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