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JD파워 ‘2025 잔존가치상’ 2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 텔루라이드가 미국 JD파워가 발표한 ‘2025 잔존가치상’에서 최고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는 매년 중고차 성능, 브랜드 전망, 제품 경쟁력 등의 요소를 바탕으로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해 ‘잔존가치’를 평가하는데요.
‘2025 잔존가치상’에서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은 올해 신설된 ‘전동화(Electric) SUV’ 부문에서
최고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4년 연속 '3열 중형 SUV’ 부문 최고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는데요.
뛰어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높은 실용성, 강력한 주행성능 등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상품성으로 현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