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4 일본 고객사 초청 ‘일렉시티 타운 세미나’
현대자동차가 전기버스 '일렉시티 타운'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본 고객사와 판매딜러들을 한국으로 초청했습니다.
이번 초청 세미나에는 나하 버스, 카이오 교통 등 5개 고객사와 3개 딜러사가 참여했는데요.
참석자들은 시내버스 132대를 모두 전기버스로 운행하고 있는 부천운수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일렉시티 타운 관련 교육을 들으며 현대자동차의 비전과 기술력,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 전기버스 '일렉시티 타운'은 지난 7월 일본 시장에 첫 진출했는데요. 이와사키그룹과의 5대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