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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모듈러 건축 테스트베드 ‘H–모듈러 랩’ 오픈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제철이 국내 최대 규모의 ‘H-모듈러 랩(H-Modular Lab)’을 오픈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제철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H-모듈러 랩은 지상 2층, 면적 400m² 규모의 실대형 모듈러 건축 테스트베드인데요. H-모듈러 랩을 통해 실물 크기의 모듈러 구조에서 다양한 기술과 공정을 사전 검증함으로써, 기존의 ‘샘플 제작 방식’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요소의 연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심범섭 상무 /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오늘 오픈하는 H-모듈러 랩을 통해서 건설업이 가지고 있는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모듈러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협력과 연구 활동을 통해서 현대자동차그룹 내 모범적인 기술 협력 사례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제철은 H-모듈러 랩을 통해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국내·외로 모듈러 건축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