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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중소협력사 해외수출마케팅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2일부터 사흘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IZB 전시회에 20여개 중소협력사와 함께 공동 전시관을 구축하며 협력사의 글로벌 판로 확대를 지원했습니다. IZB는 독일 폭스바겐사가 주최하고 연간 5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대규모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데요. 폭스바겐 등 독일 주요 OEM 및 1차 바이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은 19개 협력사들과 함께 활발한 제품과 기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기영 책임매니저 / 현대자동차·기아 PCO현대자동차그룹 해외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은 2018년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의 출연 및 중소기업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강수 매니저 / 현대자동차·기아 중소협력사 상생지원팀이번 독일 IZB 전시회 참여가 협력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 및 부품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오원현 협력사 대표 / 세인아이엔디독일에 와서 많은 바이어들을 만나고 협력하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정말 글로벌 시장이 얼마나 크고 또 다양한 품질을 요구하는지를 깨닫게 됐고요. 현대자동차의 위상과 또 저희 협력사들의 위상도 많이 높아졌다는 걸 느끼게 됐습니다. 슈프링어 디르크 / 폭스바겐 스페셜리스트Springer Dirk / Volkswagen Specialist현대자동차그룹의 주최로 한국의 기업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전시회에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