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다섯 쌍둥이 가정에 카니발 선물
자연 임신을 통해 다섯 쌍둥이를 출산해 최근 화제가 되었던 김준영, 사공혜란 부부에게
기아가 ‘The 2025 카니발’ 9인승 차량을 증정했습니다.
경기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김준영·사공혜란 부부는 지난 9월 20일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출산했는데요,
기아는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The 2025 카니발’ 9인승 차량을 전달했습니다.
김준영/ 다섯 쌍둥이 아버지가족이 너무 많아서 어딜가도 이렇게 큰 차가 필요했는데 (선물해주신) 카니발 타고 잘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사공혜란/ 다섯 쌍둥이 어머니 카니발이 9인승이라 카시트 다섯 개가 다 들어가고 제가 뒤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거든요 아빠는 운전하고 저는 뒷자리에서 아이들이랑 같이 좋은 시간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는 이와 함께 경기북부 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3,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는데요
전달된 성금은 다섯 쌍둥이 가족을 비롯해 동두천시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차량 관련 물품 및 육아 용품 지원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