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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하모니움 페스티벌

하모니움 페스티벌 10월 26일 노들섬 하모니움 페스티벌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해 기아가 추진하는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이덕현 실장 / 기아 지속가능경영실 기아는 대한민국이 보다 더 다양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으로부터 하모니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하모니움 간담회’ 알베르토 몬디 강남 다문화 가정 경험담을 나눈 토크 콘서트 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직접 키워드로 연결해보는 ‘키워드 아트월’ 다양한 색의 털실로 만들어보는 ‘모루인형 만들기’ 서효원 / 참가 어린이인형 만들고, 선물도 받았어요. 원민정 /참가자여기에 조부님하고 아이들과 함께 와서 재미있는 체험해서 좋았어요.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강구용 /참가자오늘 날씨가 좋아서 친구들하고 바람 쐬러 한강에 나왔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강연해 주셔서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 ‘다문화가정이 움츠러 있었는데 하모니를 만들 수 있다’는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문화 가정에게 보내는 시민들의 따스한 응원 메세지 야외 무대를 가득 채운 관객들과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공연 서로 다른 소리가 만들어 낸 하나의 큰 울림 스윗소로우 / 가수서로 각기 다른 배경에서 자랐고,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들이 우리 사회를 더 아름답고 풍족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어요. 함께라면 어떤 길이든 힘차게 걸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