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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로 AI 소프트웨어 수출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인 유니버스(UNIVERSE)를 일본 빅3 신용카드사 SMCC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니버스는 현대카드가 자체 개발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고객 초개인화 AI 플랫폼인데요, '태그'를 통해 개인의 행동과 성향, 상태를 예측해 고객을 직접 타기팅 할 수 있고, 업종 상관없이 비즈니스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카드의 이번 수출은 대한민국 금융사 중 첫 번째 '업의 전환' 사례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데요, 이로써 현대카드는 독자 기술로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수출까지 한 대한민국 최초의 금융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