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일본 PBV 시장 진출
기아가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인 PBV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진출합니다.
PBV는 EV 기반의 PBV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목적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 차량인데요.
기아는 일본 종합상사인 소지츠와 현지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부터 최초 전용 PBV 모델인 ‘PV5’의 일본 현지 판매를 시작합니다.
기아는 현지 유력 기업인 소지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PBV를 판매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향후 관련 현지 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활성화 및 PBV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기아는 PV5에 일본 현지 특성을 고려한 차데모(CHAdeMO) 충전 방식을 탑재하고 양방향 충전기술인 V2X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일 예정인데요,
PV5 일본 출시를 통해 일본 고객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혁신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PBV의 장점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기아는 향후 일본 시장에 PV7 등을 추가로 선보이는 한편, 시장 특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PBV 활용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일본 고객들을 만족시켜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