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자동차그룹,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이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에 참가해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청사진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로 8회차를 맞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최신 기술, 정책 및 솔루션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글로벌 엑스포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최나리 책임매니저 / 현대자동차 스마트시티솔루션추진Cell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로 평범한 일상이 새로운 매일로 태어나는 하지만 집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잃지 않는 현대자동차그룹 스마트시티의 지향점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중앙공원이나 화단, 가로등, 이정표 같은 것들을 배치해서 스마트시티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모습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엑스포에 공간, 모빌리티, 에너지 등 도시의 3가지 핵심 영역에 기술이 조화롭게 연결돼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이음’이라는 키워드로 전시관을 구성했는데요. 약 900㎡ 규모의 전시관을 교통, 물류·로보틱스, 친환경 에너지·스마트 인프라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눠 현대자동차그룹이 추구하는 스마트시티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도록 전시했습니다. 이재용 상무 / 현대자동차 스마트시티추진실 현대자동차그룹의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그룹사들의 역량이 유기적으로 통합돼 사람들에게 한차원 높은 삶의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른 민간 기업 및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스마트시티 실증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개인형 모빌리티 ‘DICE’,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차세대 기체 ‘S-A2’, ‘주차 로봇(Parking Robot)’ 등 모빌리티를 통해 ‘사람과 사람의 이음’, ‘사람 · 상품 · 서비스의 이음’ 등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녹지를 갖춘 사람 중심의 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공원을 조성하고,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인프라존을 마련해 ‘사람과 시간의 이음’이라는 주제를 부각시켰습니다. 김흥수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 GSO본부자동차뿐 아니라 미래 항공 모빌리티, AAM과 PBV, 자율주행차량, 퍼스널 모빌리티 솔루션들이 스마트 모빌리티 에코 시스템을 구성하여 쉽고 빠른 이동의 자유를 선사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삶의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 구현을 위해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