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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2024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수상팀, 본사 방문

세계 최대 국제광고제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노션 베를린 임직원들이 본사를 방문해 크리에이티브를 공유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6월 열린 칸 라이언즈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창출하는 광고 캠페인 중 최고의 작품에게 수여되는 ‘그랑프리 포 굿(Grand Prix for Good)’ 부문에 이노션 베를린법인의 ‘The First Speech’ 캠페인이 선정되어 글로벌 광고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랑프리의 주인공인 이노션 유럽지역본부 CCO 가브리엘 마타를 포함한 베를린법인 현지 직원들이 이노션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본사 경영진을 만나 그랑프리 트로피를 전달하고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제네시스 수지 등을 방문해 현대자동차그룹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했습니다. 더불어 본사 임직원들에게 그랑프리 수상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달하는 마스터리 세션도 진행했는데요, 그랑프리 수상작 기획과 제작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비롯해 대중의 공감과 감동을 자아내는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브리엘 마타 CCO / 이노션 유럽지역본부·베를린 법인이노션에서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특히 그랑프리 포 굿(Grand Prix for Good)은 매우 특별한 상이기에 수상했다는 것 자체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부문의 그랑프리를 받았다는 건 이 작품이 사회를 위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광고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하는 것이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함께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노션은 앞으로도 해외 법인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