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ONSO STAGE ‘Summer Starlight Concert’
바쁜 도시에 밤이 내리면
“퇴근길에 뭐해?”
“우린 클래식 즐기러 가~”시간차 발생
온드림 소사이어티 IN 명동 8월 28일, ONSO STAGE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명동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
조선빈 매니저 / 현대차 정몽구 재단 ONSO STAGE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짝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열리는 직장인을 위한 일상 속 문화예술 확산 프로젝트입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토크 콘서트와 결합을 해서 대중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을 해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별빛이 은하수를 타고 흐르는 8월의 여름 밤
도심 속 별빛 콘서트에 찾아온 연주자는?
계촌별빛 오케스트라 와 현대자동차그룹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계촌별빛 오케스트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예술 후원을 받고 있는 계촌초등학교 오케스트라
계촌별빛 오케스트라 2012년, 전교생이 단원인 오케스트라 창단
장영진 교사 / 계촌초등학교 계촌별빛 오케스트라여느 시골 마을들처럼 학생 수가 감소하다 보니까 계촌초등학교도 위기가 있었는데요.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예술마을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되었는데 영광스럽게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초등학교가 클래식 마을로 선정이 되어서 10년 동안 많은 지원을 받으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폐교의 위기를 음악으로 이겨낸 강원도 평창 계촌 마을의 자랑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만든 무대
[현대자동차그룹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PO)]
현대자동차그룹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오케스트라 매 해 정기연주회를 비롯 다양한 무대와 예술 활동 진행
이젠 현대차그룹의 문화아이콘!
정성록 연구원 / HPO 단장 클래식을 조금 더 친숙하게 할 수 있는 ONSO STAGE 콘셉트에 맞춰서 저희가 참여를 하게 되어 매우 크게 영광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가 이번 공연을 통해서 클래식을 조금 더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베토벤, 슈베르트의 명곡들로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시간
재미있는 클래식 강연과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
여름 밤 감동의 하모니에 흠뻑~
누구나 클래식을 좀 더 가깝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