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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 ‘배터리 케어 리스’ 상품 출시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배터리 잔존가치를 선반영해 혜택을 강화한 캐스퍼 일렉트릭 전용 리스 금융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캐피탈과 손잡고 출시한 ‘배터리 케어 리스’는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과 배터리 잔존가치를 선반영해 리스 가격을 인하하는 새로운 구매방식을 결합한 금융 상품입니다. ‘배터리 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리스하면 현대캐피탈 공식 앱을 통해 수치화된 주행 및 충전 습관, 배터리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고객은 지속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고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상태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리스 종료 후 30만 원의 보상을 지급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운행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는 배터리 케어 리스 상품을 통해 고객 불안감 해소와 구매 가격 인하로 전기차 수요를 촉진해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