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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EGMP 플랫폼 전기차, 세계 주요 충돌평가서 최고 수준 입증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모델들이 세계 주요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전 모델이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충돌평가에서도 전 모델이 TSP 이상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십 년간 개발한 차체 기술과 함께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노하우가 담겨있는데요. 배터리를 탑재하는 전기차 특성에 맞춰 배터리팩을 구조물로 활용하는 설계로 차체 강성을 높임과 동시에, 차체 측면에서 배터리 바깥에 위치한 사이드실의 내부에 알루미늄 압출재를 적용하는 등 특별한 설계와 구조를 더했습니다. E-GMP의 빈틈없는 안전 설계를 입증하듯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모델들은 주요 국가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성적표를 거머쥐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진행된 IIHS 충돌평가에서도 글로벌 자동차 그룹 기준 가장 많은 차종에 해당하는 총 20개 차종이 TSP 이상 등급을 받으며 충돌안전성능을 입증했는데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앞으로도 탑승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