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안전센터 현판식 개최
현대트랜시스가 충남 서산에 있는 지곡공장에 301㎡ (약 91평)규모의 안전체험교육센터를 열었습니다.
안전체험교육센터는 생산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유형별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위기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제 생산현장과 동일한 환경으로 조성한 교육 공간입니다.
정우원 매니저/ 현대트랜시스 안전기획팀이번에 개관한 현대트랜시스 ‘SHE 트레이닝 센터’는 VR 체험, 안전보호구 충격 체험 등 수강생이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 교육장입니다. 앞으로도 안전체험 교육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을 실현하는 현대트랜시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는 가상안전 체험과 안전 보호구 체험, 응급대응 체험 등 총 10개 과정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요,
위기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률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가상안전(VR)체험은 공장설비가 작동하는 과정에서 신체의 일부가 끼이면서 발생하는 사고 상황을 VR 기기를 통해 1인칭 시점에서 경험할 수 있고
안전보호구 체험은 생산현장에서 물체가 떨어지는 상황을 재현해 안전모, 안전화 등 안전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신규 입사자부터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2025년까지 국내 전 사업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