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자동차, 선제적 서비스 (PriorCare) 개발

현대자동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가 커넥티드 데이터 기반의 ‘myHyundaiCare PriorCare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고장으로 인한 고객의 불안과 불편을 선제적으로 인지하고 살피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고장 입고수리 위주의 A/S 방식에서 운행 중 실시간으로 수집된 고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선제적인 알림이 전해지며, 고객은 간단한 정비부터 긴급상황에 이르기까지 조치가 필요한 각종 안내를 전달받게 됩니다. 또한, my Hyundai App을 통해 언제든지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경우 상담과 예약이 가능합니다. 박성린 상무/ 현대자동차 글로벌서비스실유럽 3개국 PriorCare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내 13개 국가에 추가 론칭할 예정이며, PriorCare를 활용한 고객 안내율, 입고율 등 주요 현황 모니터링을 위한 글로벌 대시보드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론칭하는 PriorCare활용하여 현대자동차의 차별화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확대·강화 하고 추후 RDSP 원격진단 서비스 글로벌 론칭 등 고도화된 커넥티비티 서비스 도입 및 프로세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MyHyundaiCare PriorCare 서비스는 차량 고장정보 외에도 배터리 상태와 타이어 마모도 등에 대한 선제적 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인데요. 현대자동차는 이처럼 고객에게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