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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예일여고 학생 본사 초청

현대엔지니어링에 온 의문의 편지 한 통이 업무 현장에 신선한 활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AI와 딥러닝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예일여고 2학년 엄다미 학생이 학교에서 진행한 ‘멘토에게 편지쓰기’ 활동 중 현대엔지니어링 연구원들에게 궁금한 내용을 담아 편지를 보낸 건데요. 편지에는 ‘공정 배관 계장도(PID) 자동 인식 시스템’등 AI를 활용해 설계 생산성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연구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엄다미 학생 / 예일여고뉴스랑 논문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AI와 딥러닝 분야의 전문가분께 편지를 드려봐야겠다’라고 생각해서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에 대한 보답과 학생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지난 2일, 여고생 두 명을 본사로 초청해 실제 시스템을 시연해 보여주고 대담을 나누었는데요. 오다은 학생 / 예일여고회사가 되게 커서 놀랐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좋았고,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연구원들은 학생들의 방문으로 든든한 응원군이 생긴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