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현대자동차, 단편 영화 '밤낚시'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최고 편집상 수상

단편 영화 '밤낚시'가 제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선정 국제 단편 경쟁 부문 최고 편집상을 받았습니다. 아이오닉 5 단편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인데요. 현대자동차와 배우 손석구가 공동제작하고 문병곤 감독이 연출해 주목받았으며 특히 자동차 카메라의 시선이라는 창의적인 시각과 높은 완성도를 가진 영화 고유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입니다. 송유진 매니저 / 현대자동차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북미에서 열리는 최고 장르 영화 축제 중 하나로 특색 있는 신작들이 다수 초청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수만 개의 출품작 중 200편만 상영하였는데, 그 중 20개의 영화가 수상 후보작에 올랐습니다. 단편 부문 수상작 중 한국 영화는 ‘밤낚시’가 유일했고, 한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영화제 수상까지 달성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고양에서 ‘밤낚시’ 프로젝트를 확장하여 전시 중입니다. ‘밤낚시’ 제작 비하인드 신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낵무비 형식의 ‘밤낚시’는 10분 관람에 1천 원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지난달 16일 기준 약 4만 6천여 명이 관람하는 등 영화관의 새로운 관람 문화를 만들어냈는데요. 영화 ‘밤낚시’ 외에도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 등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시도는 해외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