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생산 현장에 AI 적용
현대트랜시스가 자체 개발한 AI 시스템 ‘TADA’를 생산 현장에 적용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TADA는 현대트랜시스 사업 전반에서 업무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만든 디지털 플랫폼인데요.
특히 AI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자체 개발 프로그램 ‘TADA 스마트 솔루션’은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불량까지 잡아내
불량 검사 정확도 99.9%를 달성하며 생산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소형 AI솔루션인 ‘TADA 엣지 솔루션’을 중‧소 파트너사에 지원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도우며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TADA 엣지 솔루션은 기존 AI딥러닝 검사장비의 약 10%의 비용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며
네트워크 구축 공사와 유지보수 관련 전문 기술자가 필요없어 파트너사가 부담없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AI 기반의 감응형 CCTV를 통해 작업자 주변으로 차량이 접근하는
위험사항이 발생하면 경보가 울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안전한 생산현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