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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2024 신기술 빅캠페인 ‘사륙, 사칠‘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현장 소방관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한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이야기를 그린 캠페인 영상, ‘사륙, 사칠’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의 제목인 ‘사륙, 사칠’은 ‘알겠나? 알았다’를 뜻하는 소방관들의 무전통신용어인데요,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들에게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를 기증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소방청, 제주특별자치도간 협업으로 진행됐습니다. 선배 소방관이 후배 소방관에게 전하는 응원 편지 형식으로 구성된 캠페인 영상은 타인의 생명만큼 자신의 안전과 휴식 또한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아냈는데요, 현직 소방관들이 출연하고, 강원소방본부 이창학 단장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영상의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회복지원차는 유니버스 FCEV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제주소방본부에 배치된 8호차로 다양한 소방관들의 의견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기술이 만나 탄생했습니다.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되어 소방관들이 휴식을 취할 때 외부 공기를 정화해 산소를 공급하고, 수소와 산소가 반응하여 생성한 전기로 차량을 운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별도의 배기가스 배출 없이 순수한 물 만을 배출하고 공회전 시에도 소음과 진동이 없는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사회책임 메시지 아래, 모빌리티 기술의 선한 활용을 보여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