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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습니다. 수소위원회는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장재훈 사장을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했는데요. 장재훈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오르게 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왔는데요. 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스택 독자 개발을 비롯해 투싼 ix35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양산,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 양산,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세계 최초 양산 등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바탕으로 수소 분야 리더십을 강화해 왔습니다. 장재훈 사장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맡은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으로서 위원회 소속 CEO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