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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제네시스 GV70 테크 토크

제네시스가 지난 12일,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의 향상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제네시스 GV70 테크 토크’를 개최했습니다. 자동차 전문 매체 기자와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가운데, GV70의 주행 안정성 및 주행 감성 관련 기술을 개발한 제네시스 연구원들이 핵심 신기술과 함께 주요 개선점을 깊이 있게 소개했는데요. 박현제 매니저 / 현대자동차·기아 제품PR팀 오늘 행사는 GV70의 주행 감성을 완성한 여러 요소들 중 RH와 NVH에 집중해서 제네시스가 지닌 우수한 기술력을 소구하기 위해 담당 연구원님들과 함께 마련한 자리입니다. 제네시스는 부분변경 이전부터 소비자들에게 줄곧 호평받던 GV70의 주행 감성 요소들을 한층 개선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습니다. 최정훈 책임연구원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프로젝트4팀 제네시스 GV70는 부분 변경을 거치며 MLA 헤드 램프, 27인치 디스플레이와 같은 눈에 띄는 변화도 있지만 서스펜션 부싱 개선, 오토 터레인 모드 적용, ANC-R 등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기술 개선을 통해 승차감과 핸들링 정숙성을 한층 높여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번 GV70 테크 토크를 통해 럭셔리 중형 SUV 타이틀에 걸맞은 GV70만의 특별한 주행감성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제네시스 연구원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