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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EV3’ 계약 개시

기아가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더 기아 EV3’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지난 4일부터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EV3는 세제 혜택과 전기차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스탠다드 모델은 3천만 원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은 3천만 원 중후반의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EV3는 역동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실내·외 디자인으로 모든 탑승객을 섬세하게 배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한 EV3는 롱레인지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501km를 확보했습니다. EV3는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기아 EV 최초로 탑재해 차량과 고객 간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대거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습니다. EV3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해 전동화를 선도하는 기아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