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디스커버리 2024 개최

이노션이 지난 21일부터 5일간 해외법인의 현지인 리더급 직원을 본사로 초청해 교류하는 ‘디스커버리(Discovery) 2024’ 행사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리더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이태우 팀장 / 이노션글로벌비즈니스지원팀이노션 디스커버리 2024 행사는 각 해외 법인들의 주요 리더급 분들이 참석하셔서 이노션과 현대자동차그룹, 한국 문화에 대해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참석자분들이 시야를 넓히고 인사이트를 얻어서 각 해외 법인에 돌아가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노션 미국법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제이슨 스펄링과 인도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산토시 쿠마르 등 총 18개국에서 26명이 참석했는데요. 각 법인간 협력 사업 협의를 비롯해 현대자동차그룹 헤리티지 체험, 한국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제이슨 스펄링 CCO / 이노션 미국법인(IUS)It is my first time to Korea and my first time as part of the Discovery tour. It's been an amazing experience so far to meet all of my partners from around the world understand them a little better and feel the connection to our bigger organization. 한국에 처음 왔고 디스커버리 행사에 참여한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 세계의 임직원들을 만나면서 그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더 큰 조직과의 연결성을 느낄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산토시 쿠마르 COO / 이노션 인도법인(IIN)Discovery program is not just about exploring Korea exploring Innocean headquarters but it gave us a immersive experience about knowing the cultural deeply and actually it inculcated a sense of belongingness. 디스커버리 행사는 단순히 이노션 본사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몰입감 있는 경험과 소속감을 심어주었습니다. 이노션은 앞으로도 해외 법인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