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생태계 보전 위한 생물대탐사
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 미호강 일대에서 ‘2024년 생물대탐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 100여 명과 조류와 어류 등
6개 분야 생물 전문가가 동참해 대규모 생물 종 탐사 및 데이터 구축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2012년부터 10년간 미호강 일대 미르숲을 생태숲으로 조성해 진천군에 기부했는데요.
조성 초기에는 보이지 않았던 천연기념물 수달과 미호종개를 발견한 바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생태계 복원 활동의 운영 성과 분석을 거쳐 생물다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