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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 미래 전략 포럼

현대자동차·기아 제조솔루션본부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제조 부문을 포함해 연구소와 ICT본부, 품질, 재경 등 관련 본부의 임원들과 그룹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로 변화되는 제조 현장의 미래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실제 공장에서의 데이터 작동 방식과 SDF를 담아낼 미래형 공장의 모습까지 현대자동차·기아가 만들어갈 미래 제조 방식에 대해 깊은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영태 상무 / 현대자동차·기아 스마트팩토리개발실저희가 추구하는 SDF는 당사 제조기술 브랜드인 E-FOREST 달성을 위한 구체화된 방법론으로 제품과 공장, 제조부터 소비자까지 End to End 영역을 데이터로 연결하고 지속적인 기능 통합 및 확장이 핵심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하드웨어와 공법 혁신 중심의 스마트팩토리에서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기술과 융합된 SDF 구현을 통해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고객이 원하는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논의했습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앞으로도 그룹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조 공정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